2015년 제3회
필리핀 한인 안전대책위원회 회의
1. 일시 :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2. 장소 : 한국관 레스토랑(마카티 Jupiter st.)
3. 회의 안건
이번 회의에서는 실랑 한인부부 총기사건과 엥헬레스 사업가 총기피살사건 등 한인대상 강력범죄에 대해 중점 논의 되었다. 교민들의 후원으로 모금된 한인안전대책기금을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 경찰에게 수사 지원금 및 현상금을 지급하고 대사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수사촉구를 요구하자는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한편, 교민 대상으로 사건사고 및 지진 관련 세미나 일정을 학교, 종교단체 등 교민 다수이용 시설과 협조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 브러숴 제작이 끝나는대로 각 단체 및 시설에 배포될것이다.
이에 앞서 2013년 말라테지역에서 발생한 한인총기사망사건의 진범을 2년여의 지속적인 추적으로 체포한 Albert barot 서장(마닐라 경찰서 스테이션 5)과 Francis chairman(바랑가이 752)이 참석하여 현상금 지급 및 지속적인 한인대상 범죄에 대한 관심과 사건해결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