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을 좋아하는 제가 요즘 빌려볼 대여점이 없어
로맨스소설을 찾다가 알게 된 로맨스소설 읽을 수 있는 앱 소개합니다.
서점 들어가보면, 로맨스관이 있고, 레드로맨스가 있습니다.
전 레드로맨스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이름이잖아요.
종이책으로 나왔을 때 19세미만구독불가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가족들에게 들킬까봐 빌려보지 못했지만 정말 읽고 싶었던
유명작가님의 작품들이 한데 모여 있는 걸 보니 이래서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왔구나 했어요.
서미선 작가 '폭우', 정유하 작가 '원조 연애', 공문숙 작가 '유혹해!',
민은아 작가 '두번째 유혹 (종이책 출간본)' 등!
이렇게 로맨스 계에서 유명한 작가님들의 레드 로맨스 작품이 다 있다니…….
에피루스! 제대로 된 로맨스 책 판매하네요.
정액제로 하는 서비스에도 레드로맨스들이 꽤 있는데,
내가 너무 읽고 싶었던 책들은 단권관에 있어 일단 한권씩 사서 읽는 중…
레드로맨스이면서 품위있고 제대로 된 로맨스소설은 이곳이 최고인듯하니, 소개해 드립니다.
간단하고, 무료 책도 있고, 전부 미리보기로 읽어볼 수 있으니,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