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남아 한상대회 겸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대회

by info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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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남아 한상대회 겸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대회



 


제7회 동남아한상대회 겸 아시아한인총연합회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남아시아 7개국 10개 한인회장과 아시아한상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열렸다.

  

 이번 한상대회와 아시아한인총연합회대회에는 인도네시아 승은호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이원주회장, 신철호 이사장, 이종섭 수석부회장,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파키스탄한인회 등 7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10명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한상인 인도네시아 송창근 회장을 비롯한 동포기업인 약 20명, 재외동포재단의 김경근 이사장,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발전 방향과 동포기업인들이 상호 협력해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이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몽골한인회에서는 박호성 현 회장을 물론 우형민 초대회장, 김수남 2대 회장, 김명기 3대 회장, 허성조 4대 회장 등 역대 회장 전원이 참석해 아시아한상대회 및 아시총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싣고 나선 점이 돋보였다.

  

재외동포재단의 김경근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인회의 역할이 각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한인동포들과 한인회가 재외동포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한인동포 및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재단과 각국 한인회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아시아한인총연합회대회에 이어 오후 동남아한상대회가 순서대로 열렸다. 또 대회의 마지막 순서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참가자들은 2013년 차기대회를 파키스탄(회장 오성훈)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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