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필리핀 새 정부와 경제 협력 강화"

by 바기오한인 posted Ju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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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필리핀 정부의 양국간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타이완 포커스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당국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은 차이잉원(59) 대만 총통이 협력 우선순위에 둔 나라"라며 "로드리고 두테르테(71)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대만과 필리핀 사이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 외교부도 경제·산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더욱 관계를 증진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 사회 기반시설과 공공 시설이 개선됐다.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두테르테 당선인이 공약을 지키면 필리핀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많은 대만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양국 관계에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양국간 협력의 범위를 농업·어업·관광·제조·정보 통신 기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이잉원은 지난달 20일 정식 제14대 총통으로 취임했으며, 두테르테 당선자는 오는 30일 필리핀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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