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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Bonifacio

포트 보니파시오

 

 필리핀은 한국에서 불과 4시간 남짓되는 비행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동남아 국가로서 '영어문화권'이라는 점이 가장 부각되면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예전히 낙후된 도시환경과 불편한 대중교통으로 이어지는 교통란, 지프니에서 품어 나오는 매연으로 거부감을 갖는 방문객 또한 적지 않다.

또한 총기 소지가 허용된다는 점과 일부 산간 도서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 및 납치 사건 등으로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

그래서 필리핀 이주 및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최근 이런 면에서 가장 부각되는 곳이 바로 ‘포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이다. '보니파시오'는 필리핀 정부에서 철저하게 계획되어 세워지고 있는 계획도시로서 최근 세계은행이 필리핀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따귁(Taguig)’시티를 선정한 바 있다.

이 ‘따귁’시티 안에 ‘포트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가 속해 있으며 필리핀 재벌들과 세계적 기업들의 많은 투자자들로 인해 발전해가고있다.


한국미디어 정현민 기자]

 

 

 

필리핀에 오신 분들에게 꼭 가보라고 적극 추천하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저녁에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 곳!

깨끗한 거리와 건물들, 고급스러운 분위기

필리핀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카티와는 근접해 있고, 물가도 비슷하니

저녁에 분위기 잡기에는 더할 나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