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가게되면 많이 보게되고 맛보게 될 필리핀의 열대 과일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를 가면 많은 열대과일들을 쉽게 그리고 아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열대과일들이 있는지 알고서 필리핀어학연수를 떠난다면 좀더 쉽게 맛 볼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란쏘나스]
자그마한 감자같이 생긴 이 과일은 양 엄지 손가락으로 쉽게 까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약간 시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으며 철에 따라 다르지만
킬로에 보통 50페소 정도에 드실 수 있습니다.
[옐로우 망고]
다들 잘 아시는 망고입니다. 보통 싼 것은 키로에 50페소 정도 하지만 좋은 상품의 경우는 80페소에서 100페소도 합니다. 필리핀에 가면 꼭한번은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망고]
망고가 다 노란색 망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녹색의 이 망고는 그린망고라고 합니다.
노란색 망고와는 달리 그린망고의 맛은 매우 시큼한 맛으로 주로 필리핀사람들이 소금,
새우젓과함께 먹습니다. 그리고 망고 쉐이크도 인기있는 음료입니다.
[바나나]
설명이 필요없는 바나나 입니다.^^
필리핀에서 아주 흔한 과일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매우 달달하고 맛있고, 여러 크기와 종류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기도 합니다
[망고스틴]
망고스틴은 철이 있어서 항상 사먹을 수 없다는 단점과 다른과일에 비해
비싸다는 점이 있습니다.
철이 시작하는 초기에는 보통 키로에 300페소 정도 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150페소 정도 합니다.껍질을 까서 안을 보면 마늘모양의 과육이 있습니다.
[두리안]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 입니다.
두리안은 독특한 암모니아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조금 거북할 수 도 있지만
과일 맛을 한번 보게 되면 빠져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파파야]
많이 들어 보셨을 과일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변비에 걸리면 약보다도 파파야 과일을 찾는다고 합니다.
과일 특유의 달콤한 맛은 없고 사각 거리는 느낌의 심심한 맛이지만 몸에는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위장에도 효과가 좋아 소화가 안외거나 위가 안좋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구아바]
구아바 실제 모습은 많이 생소하기도 하네요.
맛 또한 독특하답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서
많이 먹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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